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심 공동화 (문단 편집) === 문제점 === 대체로 공동화가 진행된 도심 지역은 치안이 나쁜 편이다. [[서울시]]에서도 공동화가 진행된 [[종로구]], [[중구(서울)|중구]]의 범죄율이 높다. 다만, 거주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 건수로 나타내는 범죄 통계는 범죄건수가 비슷할 경우 거주인구가 줄어들수록 범죄율이 높게 나타나고, 유동인구가 많더라도 고려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다. || [[파일:external/ojsfile.ohmynews.com/IE001623134_STD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external/ojsfile.ohmynews.com/IE001623136_STD.jpg|width=100%]] || 특히 [[미국]]에서는 이 현상이 대표적인 사회문제로 취급될 정도로 큰 골칫덩이인데, [[대중교통]]보다는 승용차를 이용하는 교통 시스템 + 땅이 워낙 넓다 보니 도심이 [[슬럼]]화되어도 재개발을 하지 않고 주변지역으로 퍼져나가는 [[스프롤 현상]][* 한국과 달리 미국 대도시 근교 위성도시 주민들은 종주 대도시로의 행정구역 편입(municipal annexation)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경우가 많다.] + 인종간 사회경제적 격차 + 개인주택 위주의 주거문화 + [[총기]] 소지의 자유 + [[마약]] 문제 등이 어우러져, [[뉴욕]]이나 [[시카고]] 정도 되는 도시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도시 도심 지역에 해가 진 후 털레털레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할 정도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진행되어 있다.[* 90년대 이후로 굉장히 안전해진 [[뉴욕]]이나 [[시카고]]도 다른 나라의 대도시들보다는 훨씬 위험하다. 뉴욕은 [[배트맨]]의 [[고담(DC 코믹스)|고담]]의 모티브가 되었을 정도로 1970년대에 범죄의 온상이었고, 시카고 역시 지역 [[공무원]]과 [[경찰]]들의 [[부패]]로 악명 높았던 곳이었다. 특히 시카고 남부는 밤에는 얼쩡거리지도 않는것이 신상에 이롭다.] 저녁이나 휴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한국이나 [[일본]], [[유럽]]의 대도시들과 달리 미국의 이런 대도시들은 저녁이나 휴일에는 정말 개미새끼 한 마리 없는 가운데 [[노숙자]]나 마약쟁이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기가 어렵지 않다. 이런 시간에는 밤에도 사람이 많거나 경찰 혹은 [[경비원]] 상시배치 지역 외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. 이때문에 [[갱]]들의 거점지역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[[마약]], [[총기]]거래나 [[성매매]]가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[[조폭물]]의 배경으로 자주 쓰인다. 미국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인데, 국토 자체가 평지가 좁아서 도시에 옹기종기 모여살지 않고 미국처럼 점점 퍼지다간 얼마 못가 [[부산광역시|시가지가 산등성이를 타고 올라가면서 교통이고 거주성이고 나락으로 가버리는]]데다가 [[그린벨트]]도 한 몫 했다. 서울 외곽에다 개발금지구역을 뺑 둘러놓으니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안쪽의 슬럼화/공동화된 부분을 재개발해야 했기 때문. 오히려 미국과 정반대로 [[달동네|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변두리 지역이 빈곤하고, 치안도 열악하다는]] 편견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